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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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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신약성경의 한 권으로, 1세기 랍비 유대교의 관점에서 구약성경을 해석하고 인용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예수가 완전한 대제사장이자 제물이며, 구약의 제사를 끝낸 마지막 대제사장이라고 설명한다. 이 편지는 익명으로 쓰여졌으며, 저자, 편집 시기, 수신자, 목적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주요 가르침은 예수의 신성, 인내,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에게 배교하지 않고 믿음을 굳게 지킬 것을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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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
개요
파피루스 46, 신약성경 파피루스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 고린도후서 11:33-12:9
파피루스 46, 신약성경 파피루스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 고린도후서 11:33-12:9
정보
다른 이름히브리서
성경신약성경
위치신약성경
포함기독교 성경
종류서간
작성 시기기원후 60년대 후반
작성자불명 (전통적으로 바울로스와 연관)
원어코이네 그리스어
구성
주제예수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다.

2. 구성

히브리서는 1세기 랍비 유대교의 관점에서 해석된 구약성경의 인용구를 사용한다.[94] 신약성서 및 제2성전 유대교 학자인 에릭 메이슨(Eric Mason)은 히브리서의 제사장적 기독론의 개념적 배경이 쿰란 두루마리에 나타난 메시아적 제사장과 멜기세덱의 묘사와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주장한다.[95] 히브리서와 쿰란 모두 제사장적 인물이 다윗적 인물의 맥락에서 논의되며, 두 경우 모두 신적 칙령이 제사장들을 그들의 종말론적 임무로 임명하고, 두 제사장적 인물 모두 종말론적 속죄 제사를 드린다. 비록 히브리서의 저자가 쿰란의 "아론의 메시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96] 이러한 개념과 다른 개념들이 "예수를 하늘 성소에서 속죄하고 영원히 중재하는 제사장으로 유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선례"를 제공했다.[95]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사망한 프랑스 군인 기념비: "그들은 더 나은 나라를 원한다"는 히브리서 11:16을 인용한다.


본서에는 두 가지 상이한 요소를 가진 부분이 서로 결합되어 있다.

구분내용
신학·교리에 관한 부분1:11-14, 2:5-18, 5:1-14, 6:13-9:28, 13:18-25
윤리·도덕에 관한 부분2:1-4, 3:1-4:16, 6:1-12, 10:1-13:17



『히브리서』는 구약성경(70인역)에서의 인용이 많으며, 바울의 두 서신서에서도 인용하고 있다. 아마도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와 『갈라디아서』의 일부, 『레위기』의 해설서와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예배에 대한 안내서가 저자의 수중에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성전에서의 예배에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루살렘 성전의 붕괴 (기원 70년) 전에 쓰여졌다는 설도 있지만, 널리 지지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3. 저자

히브리서의 저자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1세기 말까지 저자에 대한 일치된 견해는 없었으며, 이후 수 세기 동안 교황 클레멘스 1세, 바르나바, 사도 바울로, 루가, 실라, 아볼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등 다양한 인물들이 저자 후보로 제시되었다.[98][99][25][26]

3세기에 오리게네스는 히브리서의 문체가 바울의 특징적인 문체와 다르지만, 내용은 바울의 가르침과 유사하다고 언급하며, 저자에 대해서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기록했다.[100][27] 그러나 오리게네스는 다른 저술에서 바울을 히브리서의 저자로 언급하기도 하여, 바울이 대필자를 통해 히브리서를 작성했을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101][28]

4세기에 히에로니무스와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바울로 저작성을 지지했고, 교회는 히브리서를 바울의 서신 중 하나로 포함시켜 종교 개혁 시기까지 이 견해를 유지했다.[29] 히브리서 13장에 언급된 디모테오와 저자가 서신을 쓴 장소인 "이탈리아"가 바울의 상황과 일치한다는 점이 바울 저자설의 근거로 제시되기도 했다.[102][29] 초기 킹 제임스 성경 역시 히브리서를 "사도 바울의 히브리인에게 보낸 서신"이라고 칭했다.

그러나 현대 학자들은 히브리서가 바울의 서신들과 문체, 신학적 초점, 영적 경험, 그리스어 어휘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들어 바울이 아닌 그의 제자나 동료가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104][106][107][31][34][35]

브리스길라가 저자라는 견해도 주목할 만하다. 아돌프 폰 하르나크를 비롯한 20세기 초 학자들은 브리스길라 저자설을 지지했으며,[108][36] 루스 호핀은 여성 저자라는 이유로 이름이 생략되었거나 서신이 억압당하지 않기 위해 익명으로 남겨졌다고 주장한다.[110][40] 휘튼 칼리지의 길버트 빌레지키안 교수 역시 브리스길라 저자설을 지지하며, 고대 교회에서 저자의 신원을 의도적으로 은폐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111][41]

히브리서는 익명성 때문에 정경으로 인정받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신학적 견고함과 뛰어난 문체 덕분에 결국 성경으로 수용되었다.[97]

4. 편집 시기

AD 64년경 로마 네로 황제의 기독교에 대한 박해순교자가 생기기 시작하기 전, 누군가가 로마에 있는 유대기독교인에게 보낸 글이다.[112] 그런데 인사말도 없고, 발신자와 수신자의 이름이 나타나지 않으며, 회당에서 사용되던 설교 형식을 띈 권면의 글이라는 점에서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편지라기보다 설교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113]

히브리서에 사용된 성막 용어는 서신이 성전 파괴 전에 쓰였다는 연대 측정에 사용되었는데,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를 모두 알고 있었다면 저자의 전반적인 논증 전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이다. 따라서 ''가톨릭 백과사전''에 따르면, 히브리서의 가장 유력한 집필 시기는 63년 하반기 또는 64년 초이다.[31]

본문 자체는 부활한 그리스도를 "하늘"에 있는 "주님께서 세우신 참된 성막에서 섬기시는 분"과 땅에 있는 버전을 대조하며, 땅에서는 "이미 율법이 정한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그들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인 성소에서 섬기고 있습니다."(NIV 버전)라고 묘사한다.

해롤드 아트리지와 엘렌 아이트켄과 같은 일부 학자들은 70년에서 100년 사이의 더 늦은 집필 시기를 주장한다.[42][43]

5. 내용

히브리서는 1세기 랍비 유대교의 관점에서 구약성경을 해석하고 인용한다.[94] 신약성서와 제2성전기 유대교 학자인 에릭 메이슨은 히브리서의 제사장적 기독론이 사해 문서에 나타나는 메시아적 제사장과 멜기세덱 묘사와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보았다.[95] 히브리서와 사해 문서는 모두 제사장적 인물을 다윗 왕가의 인물과 연결시키며, 신성한 칙령에 의해 제사장들이 종말론적 임무를 맡게 된다고 보았다. 또한 두 제사장적 인물은 속죄를 위한 종말론적 희생을 드린다. 히브리서의 저자가 사해 문서의 "아론의 메시아" 개념에 직접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96] 이러한 개념들은 "하늘 성소에서 속죄와 영원한 중보를 행하는 제사장으로 예수를 이해하는 밑바탕이 되었다".[95]

히브리서는 크게 신학과 교리에 관한 부분(1:11-14, 2:5-18, 5:1-14, 6:13-9:28, 13:18-25)과 윤리와 도덕에 관한 부분(2:1-4, 3:1-4:16, 6:1-12, 10:1-13:17)으로 나눌 수 있다.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제사를 끝내신 마지막 대제사장이라고 가르친다.[94] 그는 레위 제사장들과 달리 죄가 없으며, 멜키세덱과 같은 제사장이시다. 유대교 대제사장은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해 제사를 드렸지만, 예수는 오직 다른 이들을 위해서 자신을 제물로 바쳤다.

히브리서는 예수의 인성에 대해서도 다룬다. 예수는 기도하고, 시험받고, 고난당하고, 죽으셨다. 그렇기에 우리의 심정을 이해하고,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114]

또한, 히브리서는 구원의 확신뿐 아니라, 구원을 향한 인내를 강조한다.[115] 당시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고백했지만,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앞으로 박해가 심해져 죽음에 이르는 상황이 올 것을 걱정하며, 성장하지 못하는 믿음에 대해 경고한다.

히브리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고, 또한 그를 위해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삶은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가능하게 된다.

히브리서는 히브리 성경이 메시아가 (전통적인 레위 제사장과는 다른 종류의) 제사장이 될 것을 예언했고, 예수가 죄를 속죄하기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 제물로서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왔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일부 학자들은 이 문서가 배교를 막기 위해 쓰여졌다고 믿는다.[54] "양심/의식"의 "정화"(9:9; 9:14; 10:2; 10:22)에 대한 초점 또한 히브리서 저술의 핵심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55] 이 서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께 이르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하는 길고 수사적인 논쟁으로 여겨져 왔다.[57]

히브리서는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만드셨다고 말하며, 특별 창조를 옹호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58] 또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59]

히브리서는 신성한 그리스도의 본성을 표현하는 방식이 두드러진다. A.C. 퍼디는 『해석자 성경』에서 요약했고, 마이칼 파슨스는 논평했다.

저자는 모세의 율법에 대해 종래에 생각했던 의미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또한 레위 지파의 제사장 직분은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의 예표이며, 유대교의 희생 제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예표가 되었다고 한다. 더 나아가 복음은 모세의 율법을 갱신하는 것이 아니라 폐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서신에서는 바울의 기독론을 반복적으로 인용하면서, 새 언약이 옛 언약을 대체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히브리서는 구약성경 (70인역)에서의 인용이 많으며, 바울의 두 서신서에서도 인용하고 있다. 아마도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와 『갈라디아서』의 일부, 『레위기』의 해설서와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예배에 대한 안내서가 저자의 수중에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성전에서의 예배에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루살렘 성전의 붕괴 (기원 70년) 전에 쓰여졌다는 설도 있지만, 널리 지지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5. 1. 배경

히브리서는 구약성경을 1세기 랍비 유대교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또 인용하고 있다.[94] 신약성서와 제2성전기 유대교를 연구한 학자 에릭 메이슨(Eric Mason)은 히브리서의 제사장적 그리스도론이 사해 문서에 나타나는 메시아적 제사장과 멜기세덱의 묘사와 밀접하다고 분석했다.[95] 히브리서와 사해 문서는 둘 다 제사장적 인물을 다윗 왕가의 인물과 연결시키며, 두 경우 모두 신성한 칙령에 의해 제사장들이 종말론적 임무를 맡게 된다고 보았다. 또한 두 제사장적 인물은 속죄를 위한 종말론적 희생을 드린다. 히브리서의 저자가 사해 문서의 "아론의 메시아" 개념에 직접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96] 이러한 개념들은 "하늘 성소에서 속죄와 영원한 중보를 행하는 제사장으로 예수를 이해하는 밑바탕이 되었다".[95]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다른 신약성경에서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는 것이 나타난다. 공공연하게 비방과 환난을 당했고, 소유를 빼앗기거나 감옥에 갇혔다.[114] 그러나, 믿음때문에 죽는 사람은 당시까지 없었는데, 히브리서 기자는 장차 신도들이 죽기까지 믿어야한다고 보았다.[115]

히브리서에 사용된 성막 용어는 서신이 성전 파괴 전에 쓰였다는 연대 측정에 사용되었는데,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를 모두 알고 있었다면 저자의 전반적인 논증 전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이다. 따라서, ''가톨릭 백과사전''에 따르면, 히브리서의 가장 유력한 집필 시기는 63년 하반기 또는 64년 초이다.[31]

본문 자체는 부활한 그리스도를 "하늘"에 있는 "주님께서 세우신 참된 성막에서 섬기시는 분"과 땅에 있는 버전을 대조하며, 땅에서는 "이미 율법이 정한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그들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인 성소에서 섬기고 있습니다."(NIV 버전)라고 묘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롤드 아트리지와 엘렌 아이트켄과 같은 일부 학자들은 70년에서 100년 사이의 더 늦은 집필 시기를 주장한다.[42][43]

5. 2. 목적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히브리서)의 저자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1세기 말까지 저자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 로마의 클레멘트, 바나바, 사도 바울, 누가, 실라, 아볼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등 다양한 인물들이 저자로 거론되었다.[25][26]

3세기 오리겐은 히브리서의 문체가 사도 바울의 특징과는 다르지만, 내용은 훌륭하여 바울의 가르침과 견줄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용을 바울의 것으로, 문체와 구성을 바울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해석한 다른 사람의 것으로 보았다. 또한, 교회가 히브리서를 바울의 서신으로 여기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27] 그러나 매튜 J. 토마스는 오리겐이 바울의 저작성을 부인한 것이 아니라, 대필자를 사용했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28]

4세기에 제롬과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바울의 저작성을 지지했고, 교회는 히브리서를 바울의 열네 번째 서신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종교 개혁 시기까지 이어졌다. 바울 저작설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히브리서 13장에 언급된 디모데와 '이탈리아'라는 장소를 근거로 제시한다.[29] 또한 문체 차이는 유대인 기독교인이라는 다른 청중을 대상으로 한 조정으로 설명한다.[30]

그러나 현대 학자들은 히브리서와 다른 바울 서신 간의 문체적 차이를 들어 바울의 제자나 동료 중 한 명이 저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31] 최근 연구는 저자가 유대인 공동체의 지도자였을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한다.[32] 히브리서는 익명성 때문에 기독교 정경으로 인정받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학적 견고함, 뛰어난 문체, 내재적 가치 덕분에 결국 성경으로 수용되었다.[13]

A.J. 고든과 아돌프 폰 하르낙 등 20세기 초 학자들은 브리스길라를 저자로 제시했다. 하르낙은 히브리서가 로마에서 교회 내부 핵심 그룹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으며, 저자가 디모데와 동급의 사도적 교사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37] 루스 호핀은 브리스길라가 저자였으며, 여성 저자라는 이유로 이름이 생략되었거나 서신이 억압당하지 않기 위해 익명으로 남겨졌다고 주장한다.[40] 길버트 빌레지키안 역시 브리스길라 저자설을 지지하며, 고대 교회에 "익명성의 음모"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41]

히브리서는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믿음을 굳게 잡고 인내할 것을 권면한다. 당시 기독교인들은 공개적인 비방과 환난을 당하고, 소유를 빼앗기거나 감옥에 갇히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114] 히브리서 기자는 장차 신도들이 죽기까지 믿어야 할 수도 있다고 보았다.[115]

처음에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유대인들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방인 기독교인의 숫자가 유대 기독교인을 압도하게 되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일부 유대 기독교인들이 전통적인 믿음의 방식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지기를 바랐다.

히브리서는 배교를 막기 위해 쓰였다는 견해도 있다.[54] 회당으로 돌아가는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을 염두에 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께 이르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하는 수사적인 논쟁으로 여겨져 왔다.[57]

이 책은 특별 창조를 옹호하며, 하나님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을 창조했다고 말한다.[58] 또한,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깨달으니, 보이는 것은 나타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라며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59]

저자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 직분은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의 예표이며, 유대교의 희생 제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한다고 한다. 더 나아가 복음은 모세의 율법을 갱신하는 것이 아니라 폐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에비온파와 같이 유대교의 관습을 유지한 채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에 대한 비판으로 볼 수 있다.

5. 3. 주요 가르침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제사를 끝내신 마지막 대제사장이라고 가르친다.[94] 그는 레위 제사장들과 달리 죄가 없으며, 멜키세덱과 같은 제사장이시다. 유대교 대제사장은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해 제사를 드렸지만, 예수는 오직 다른 이들을 위해서 자신을 제물로 바쳤다.

히브리서는 예수의 인성에 대해서도 다룬다. 예수는 기도하고, 시험받고, 고난당하고, 죽으셨다. 그렇기에 우리의 심정을 이해하고,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114]

또한, 히브리서는 구원의 확신뿐 아니라, 구원을 향한 인내를 강조한다.[115] 당시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고백했지만,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앞으로 박해가 심해져 죽음에 이르는 상황이 올 것을 걱정하며, 성장하지 못하는 믿음에 대해 경고한다.

히브리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고, 또한 그를 위해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삶은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가능하게 된다.

히브리서는 구약성경을 1세기 랍비 유대교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인용한다.[23] 신약성서 및 제2성전 유대교 학자인 에릭 메이슨(Eric Mason)은 히브리서의 제사장적 기독론이 사해 문서에 나타나는 메시아적 제사장과 멜키세덱 묘사와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보았다.[21] 히브리서와 사해 문서는 모두 제사장적 인물을 다윗 왕가의 인물과 연결시키며, 신성한 칙령에 의해 제사장들이 종말론적 임무를 맡게 된다고 보았다. 또한 두 제사장적 인물은 속죄를 위한 종말론적 희생을 드린다. 히브리서의 저자가 사해 문서의 "아론의 메시아" 개념에 직접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24] 이러한 개념들은 "하늘 성소에서 속죄와 영원한 중보를 행하는 제사장으로 예수를 이해하는 밑바탕이 되었다".[21]

히브리서는 히브리 성경이 메시아가 (전통적인 레위 제사장과는 다른 종류의) 제사장이 될 것을 예언했고, 예수가 죄를 속죄하기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 제물로서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왔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일부 학자들은 이 문서가 배교를 막기 위해 쓰여졌다고 믿는다.[54] "양심/의식"의 "정화"(9:9; 9:14; 10:2; 10:22)에 대한 초점 또한 히브리서 저술의 핵심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55] 이 서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께 이르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하는 길고 수사적인 논쟁으로 여겨져 왔다.[57]

히브리서는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만드셨다고 말하며, 특별 창조를 옹호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58] 또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59]

히브리서는 신성한 그리스도의 본성을 표현하는 방식이 두드러진다. A.C. 퍼디는 『해석자 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마이칼 파슨스는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저자는 모세의 율법에 대해 종래에 생각했던 의미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또한 레위 지파의 제사장 직분은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의 예표이며, 유대교의 희생 제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예표가 되었다고 한다. 더 나아가 복음은 모세의 율법을 갱신하는 것이 아니라 폐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서신에서는 바울의 기독론을 반복적으로 인용하면서, 새 언약이 옛 언약을 대체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5. 4. 특징

히브리서는 구약성경을 1세기 랍비 유대교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인용하고 있다.[94] 신약성서와 제2성전기 유대교를 연구한 학자 에릭 메이슨(Eric Mason)은 히브리서의 제사장적 그리스도론이 사해 문서에 나타나는 메시아적 제사장과 멜기세덱의 묘사와 밀접하다고 분석했다.[95] 히브리서와 사해 문서는 둘 다 제사장적 인물을 다윗 왕가의 인물과 연결시키며, 두 경우 모두 신성한 칙령에 의해 제사장들이 종말론적 임무를 맡게 된다고 보았다. 또한 두 제사장적 인물은 속죄를 위한 종말론적 희생을 드린다. 히브리서의 저자가 사해 문서의 "아론의 메시아" 개념에 직접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96] 이러한 개념들은 "하늘 성소에서 속죄와 영원한 중보를 행하는 제사장으로 예수를 이해하는 밑바탕이 되었다".[95]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신약성경 가운데 가장 적게 읽히고, 연구되고, 설교되는 성경 중 하나이다. 어느 시대에나 히브리서는 경고의 말씀 때문에 불편하게 여겨왔다. 더욱이, 오늘날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나타나는 종교의식을 이해하는 데 난해함을 겪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의 가장 핵심적인 교리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중시되는 신약성경이기도 하다.

히브리서는 매우 의식적으로 "문학적"인 문서이다. 그 그리스어의 순수함은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에 의해 언급되었으며, 유세비우스에 따르면,[66]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는 모든 유능한 심판관은 이 서신과 바울의 서신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7]

이 편지는 설명적 또는 교리적 가닥[68]과 핵심적인 부분에서 독자들에게 경고하는 괄호 안의 설명으로 강조하는 권고 또는 강력하게 권고하는 가닥[69], 두 가닥으로 구성되어 있다.

히브리서는 적절한 머리말이 없어 전통적인 헬레니즘 서신의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 현대 학자들은 이 책이 원래 설교 또는 강론이었지만, 전달된 후 여행 계획, 인사, 결론을 포함하도록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다.[70][71]

히브리서는 구약 — 특히 칠십인역 본문에 대한 많은 언급을 담고 있다.[72]

6. 수신자

독일 학자 아돌프 율리허는 이 서신이 이스라엘의 히브리인 회중에게 보내졌다는 전통적인 견해를 거부하고, "히브리서 자체에서 실제로 권장되는 유일한 가정은... 히브리서가 처음 등장한 곳, 즉 로마에 보내졌다는 것이다."라고 결론 내렸다.[44]

학자들은 히브리서가 극단적인 유대주의자(비유대인이 예수의 성령을 받기 전에 유대교로 개종해야 한다고 주장)와 극단적인 율법 폐기론(유대인이 하나님의 계명을 거부해야 하고, 유대 율법은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 주장) 사이의 신약성경 내부 논쟁의 일부라고 제안했다.[45]

히브리서는 유대인과 유대교에 대한 미래의 기독교적 태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저자의 의도와 미래 세대가 텍스트를 해석한 방식 사이에는 구별이 이루어져야 한다.[52]

『히브리서』는 특정한 상황에 놓인 기독교인 그룹에게 보내진 편지이다. 『히브리서』를 주의 깊게 읽으면 이 편지의 수신자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70인역 성경 형태로 구약 성경을 아는 개종자일 것.
  • 13:14와 13장의 죄 목록을 통해 도시 생활자일 것.
  • 10:32-34를 통해 한 번 박해를 받은 적이 있을 것. 그 박해는 그다지 가혹한 것은 아니었지만(12:4), 다시 박해를 받을 가능성이 예견되고 있다(12:1-3, 13:12-13).
  • 일부 사람들은 성전 의식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는다(10:22). 여전히 의식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의 신앙이 흔들리고 있다.
  • 아마도 유대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면서,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저자는 유대교의 동물의 희생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희생 이후에는 의미를 가질 수 없음을 강조하며, "장막 밖에서"(즉, 유대교를 떠나서)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 13:24에서 저자는 이탈리아의 신도들로부터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것은 이 편지가 이탈리아에서 쓰여졌음을 시사한다. 또는 반대로, 이탈리아에 있는 신도들의 집단에, 이탈리아에서 서신 발신지로 이주해 온 신도들이 인사를 보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유대인 기독교인들에게 보내졌다는 설은 유력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편지는 2세기 이후, 유대인 기독교인들에게 보내졌다고 여겨져 왔다.

미국의 진보 신학자 에드거 굿스피드는 유대인 기독교도 설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는 "저자의 유대교 지식은 경험에 바탕을 둔 것이라기보다는 칠십인역 성경 등의 서적에서 얻은 관념적인 지식처럼 보인다. 또한 그 그리스어의 유려함을 고려하면, 이것이 아람어를 사용하던 유대인 기독교도에게 보낸 편지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7. 목적

처음에 예수를 따랐던 사람들은 유대인들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방인들의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방 기독교인의 숫자가 유대 기독교인의 숫자를 크게 압도하게 되었다. 또한, 일부 유대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따른다는 것의 온전한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기자는 유대 기독교인들이 전통적인 믿음의 방식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지기를 바랐다.[44]

학자들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가 극단적인 유대주의자(비유대인이 예수의 성령을 받기 전에 유대교로 개종해야 한다고 주장)와 극단적인 율법 폐기론(유대인이 하나님의 계명을 거부해야 하고, 유대 율법은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 주장) 사이의 신약성경 내부 논쟁의 일부라고 제안했다. 야고보와 바울은 각각 각 파벌의 온건파를 대표하고, 베드로는 중재자 역할을 했을 수 있다.[45]

이것은 유대인에게 기독교의 주장을 제시하여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계를 완전히 인식하도록 하고, 그리스도가 그러한 일시적이고 임시적인 제도를 성취하여 이를 폐지했음을 명확히 한다.[46] 이 견해는 일반적으로 대체 신학이라고 불린다.[47] 대체 신학에 따르면 교회는 이스라엘을 대체하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을 대신한다. 현대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 연구에서 지배적인 해석은 서신이 암묵적인 대체 신학적 주장(레위 제사와 레위 제사장이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대체되었음)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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